|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조권이 군대에서 새로운 인사법을 창조한 사연을 털어놓는다.
이어 조권은 이러한 인사법을 창조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는데, 군대에 늦게 간 그는 "자대배치를 받고 9살 어린 선임한테 '안녕히 주무셨습니까' 하고 창밖을 보는데 현타가 오더라"며 늦깎이 이등병 시절의 고충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그는 본부대장을 통해 새로운 '조권표' 인사법을 건의했고, 그렇게 자신이 바꾼 인사말 덕분에 부대 분위기가 밝아졌다며 군대에서도 결코 녹슬지 않았던 '깝권'의 존재감을 자랑했다.
군필돌로 돌아온 조권X서은광의 화려한 입담 복귀식은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