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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 기자] TV조선 예능 '미스터트롯'에서 성악으로 다져진 뛰어난 성량과 감미로운 목소리로 최종 4위를 차지한 김호중이 앳스타일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미스터트롯' 4위를 넘어 '국민 사위' 수식어까지 얻게 된 소감을 묻는 질문엔 "너무 감사하다. 요즘 '4위'가 아니라 '사위'로 삶고 싶다고 하시는 어르신들이 꽤 많다"며 화통한 웃음을 보였다.
경연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곡으로는 '고맙소'를 꼽았다. 그는 "가사가 꼭 내 얘기 같다. 게다가 이 노래가 '미스터트롯' 경연에서 제일 마지막 곡이었다"며 곡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드러냈다.
한편 김호중은 4월 28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나보다 더 사랑해요'를 공개했다.
김호중의 솔직 담백한 인터뷰와 화보는 2020 앳스타일 매거진 6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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