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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코로나19 확진자 감소와 함께 5월 첫 황금연휴로 시청자들의 바깥활동이 증가하자 일요일 방송된 TV 주요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이 한 주전에 비해 대부분 하락세를 보였다.
오후 9시~10시대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1.6 %p 하락했고 MBC '선을넘는녀석들 리턴즈'는 1부는 0.2%p 하락했고 2부는 지난 주와 같았다.
이날 방송된 비지상파 예능들도 시청률 하락을 보였는데 JTBC '스타와 직거래 유랑마켓'은 0.7%p 시청률 (TNMS, 유료가입) 하락 했고 tvN '코미디빅리그'는 0.5%p 하락 했으며 MBN '알토란'은 0.3% p 하락 했다.
'구해줘 홈즈'는 1부, 2부 평균 0.3%p 상승 했고 '미운우리새끼'는 0.5%p 상승 했다. JTBC '뭉쳐야 찬다'는 시청률 상승 없이 지난 주와 동일 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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