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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끼리끼리'의 인교진, 이수혁이 특별한 셀프캠을 공개했다. 인교진은 딸 소은, 하은과 함께, 이수혁은 동료 장기용과 함께 셀프캠에 등장해 시선을 강탈한다. 두 사람은 끼리들이 직접 수확한 농산물을 가족, 동료와 함께 나눠 먹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아스파라거스를 맛본 장기용은 만족스러운 미소를 보였고 이수혁은 홈쇼핑 판매 예정임을 알렸다. 이에 장기용은 "형이 팔면 잘 팔릴 것 같아요~"라며 훈훈한 멘트로 이수혁을 미소 짓게 하는 등 우정을 과시했다.
딸 하은, 소은이와 함께 등장한 인교진은 직접 수확한 방울토마토를 두 딸에게 직접 먹여주는 다정한 아빠미를 뽐냈다. 방울토마토의 맛이 어떠냐고 묻는 인교진에게 하은이는 애교가 가득한 목소리로 "맛있어~"라고 대답해 인교진은 물론 시청자들의 흐뭇한 미소를 불렀다.
소이현의 레시피로 만드는 인교진 표 방울토마토 김치찌개에 궁금증이 쏠리는 가운데, 인교진의 특별한 방울토마토 활용법은 오늘(10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되는 '끼리끼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끼리끼리'는 지치지 않는 에너자이저 '흥끼리'와 웃음에 충실한 집돌이 '늘끼리'가 같은 상황 다른 텐션으로 빅재미를 쫓는 성향 존중 버라이어티로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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