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블락비 피오가 '놀라운 토요일' 방송 중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9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마켓'에 출연한 고정멤버 피오는 게임을 진행하는 도중, 과격한 언행으로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
또한 정답을 맞춘 자신에게 김동현이 맛있게 먹는 법을 가르쳐주자 "내가 알아서 먹을 테니까 신경 좀 꺼라. 자꾸 나한테 이렇게 먹어라 저렇게 먹어라 (하지 말아라)"며 버럭 소리를 질렀다.
피오가 화를 내자, 이날 게스트인 슈퍼주니어 이특과 은혁은 깜짝 놀랬고, 박나래는 "왜 싸워, 피오야"라며 수습하려 했다.
|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피오의 태도가 보기 불편했다며 '놀라운 토요일' 시청자 게시판을 통해 항의했다. 일부는 피오의 프로그램 하차까지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예능을 위해 과장한 행동일 뿐'이라며 피오의 행동을 옹호하기도 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