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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전자제품 매장 직원이 개그우먼 박나래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박나래 측이 "상황 파악중"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지난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전자제품 매장 직원이 단체 채팅방에서 박나래의 개인 정보를 유출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이 네티즌은 해당 매장 직원이 매장을 방문한 박나래의 개인 정보를 여러 인원이 있는 단체 채팅방에 올렸고, 이에 단독방 멤버 중 한명이 전자제품 매장 측에 제보 및 민원을 넣자 마트 측이 상황을 조용히 넘어가기 위해 단체 채팅방에 속해 있는 멤버들을 모두 채팅방에서 나가게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주요 정보를 가린 박나래의 개인 정보가 담긴 판매 접수 등록 화면과 고객센터에 제보한 글, 단톡 대화방, 수기로 작성한 사실 확인서 사진까지 첨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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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hc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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