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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모델 출신 배우 박지훈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31세.
박지훈은 지난 11일 위암 투병 중 세상을 떠났다. 삼우제는 15일오후 5시 경기도 고양시 일산 푸른솔 추모공원에서 열릴 예정. 이 사실은 박지훈의 누나가 고인의 인스타그램에 근조화환 사진과 글을 올리며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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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은 지난해까지도 밝은 표정이 담긴 사진을 인스타그램 등에 게재하며 팬들과 소통했던 바. 고인의 비보에 네티즌들이 인스타그램을 찾아와 "고인의 명복을 빈다", "아프지 말고 하고 싶은 것 다 하며 편히 쉬라"는 등의 추모글을 남기고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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