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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김민아가 tvN '온앤오프'에서 일상을 공개한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끈다.
지난주에 이어 오늘(16일, 토) '온앤오프'에서도 김민아의 꾸밈 없는 일상이 공개된다. 예고 영상 속 마지막 기상 예보를 앞두고 눈물을 보이는 김민아의 모습이 이목을 사로잡는 것. 이번주 방송에 궁금증이 높아지는 가운데 김민아는 '온앤오프'에서 일상을 공개한 소감을 밝혔다.
Q. 방송에서 일상이 공개된 이후 달라진 점이 있다면?
A. 짠하다고, 고생했다고 말씀해 주시는 분들이 많았다. 그렇게 힘들게 일하는 줄 몰랐다면서.
Q. '밝은 김민아'로 살아가는 특별한 마음가짐이 있다면?
A. 다크한 면도 많지만, 그래서 밝은 모습이 더 소중한 것 같다. 주변 사람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만 드리고 싶다. 평소에 많이 웃으려고 한다.
Q. 앞으로 '온앤오프'에서 더 보여드리고 싶은 모습은?
A. 바쁘게 살고 있지만 본래 성격은 게으르다. 그래서 하루종일 침대에 누워있기, 아무것도 안하기 등등 저의 리얼 휴일도 보여드리고 싶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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