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김지수가 '웰 다잉'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23일 김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언제부터인지는 아주 정확하진 않지만 언제부턴가 '웰다잉'에 대해서 자주 생각해보는것 같아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모든것은 결국 끝날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잊지 않아서 화가 나는 순간이든 누군가 미워지는 순간이든 견디기 힘든 순간이든 너그러워지고 웃을 수 있는 내가 좀더 되기를 오늘도 기도하며. #소중한 지금"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지수는 지난달 종영한 MBC 드라마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에 출연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