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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종혁이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또 드라마 속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을 묻자, 그는 "눈치 없고 어리버리 한 것이 비슷하다"라며 "사실 국정원이라고 냉철하고 이성적이지 않는다. 어차피 사람이니까. 저도 편하게 하고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대학로에서 연극할 때 아내와 팬클럽 모임에서 만났다"는 이종혁은 "평소 아내가 '소피아 로렌'을 닮았다고 했다"는 말에 "지금은 평소라고 하기 그렇다. 예전에 그런 말을 했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도 "저 카메라가 자꾸 아내가 쳐다보는 기분이라 묘하다"라며 안절부절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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