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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김소연 이상우 부부가 코믹한 일상을 사진으로 남겨 웃음을 안겼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이상우가 아내 김소연에게 헤드락을 거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사진에서도 김소연은 무표정을 유지하고 있어 홀로 평화롭다.
이상우의 근육질 팔뚝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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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5-25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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