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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채널A 대표 썸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3'가 3주 연속 비드라마 화제성 1위를 기록했다.
지난 방송에서 '하트시그널3'는 시그널하우스의 기존 입주자 6인에 이어, 일명 '메기'라 불리는 새로운 입주자 김강열, 천안나가 차례로 입주하면서 더욱 화제가 됐다. '하트시그널3'는 드라마와 비드라마 부문을 합친 종합 화제성 순위에서도 SBS '더킹'에 이어 전체 화제성 2위를 기록했다.
본 조사는 TV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비드라마 171편, 드라마 21편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해 25일에 발표한 결과다.
한편, 내일 밤 방송되는 '하트시그널3' 9회에서는 입주자들의 두 번째 공식데이트가 다뤄진다. 여자들이 보낸 영화 티켓을 고른 남자들은 각 장소에서 상대를 기다린다. 과연 각자 원하는 사람과 데이트를 할 수 있을까.
'하트시그널3'는 내일(수) 밤 9시 5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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