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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조은숙이 완벽주의 성향을 가진 큰딸 윤이와 미묘한 신경전을 펼친다.
조은숙은 진학까지 자기 주도적으로 한 윤이를 두고 "엄마가 몰라서 스스로 알아서 하는 거 같다"라며 겸손함을 보인다. 강성태 전문가는 "100명 정도 뽑는데 대부분 기본적으로 절대 음감을 가진 영재들이다. 윤이가 정말 대단한 거다"라며 무게를 더한다.
클래식과 사랑에 푹 빠진 딸의 모습에 조은숙은 "어떻게 우리한테 이런 애가 태어났지?"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고.
조은숙 부부는 모든 걸 알아서 잘 해내고 있는 딸이 대견한 한편, 완벽주의 성향이 혹시나 자괴감에 빠지지는 않을까 걱정스러운 마음을 드러낸다. 이에 '공부가 머니?' 전문가들의 맞춤형 솔루션이 공개된다고 해 귀추가 주목된다.
완벽주의 '음악 영재' 윤이의 모습은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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