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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놀면 뭐하니?' 혼성 댄스 그룹을 결성한 유재석, 이효리, 비 앞에 멤버 지원자(?) 지코와 광희가 등장한다. 두 사람은 레전드 선배이자 혼성 댄스 신인 그룹 멤버들 앞에서 사전 준비 완료한 '깡'과 즉석 스웨그 넘치는 '깡' 무대를 펼치는 등 그들만의 1대1 데스 매치(?)를 펼친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평균 데뷔 20여 년 차 현재 진행형인 레전드이면서 동시에 혼성 댄스 그룹 데뷔를 앞둔 멤버들을 위해 후배 지코와 광희가 등장한다. 젊은 세대들이 좋아하는 음악과 그들의 감성 등 이야기를 나누고자 등장한 이들은 갑자기 분위기 '깡' 퍼포먼스 대결을 펼치며 멤버 합류를 위한 그들만의 1대1 대결을 펼친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어 등장하는 쌈디와 코드 쿤스트는 학창 시절 슈퍼스타였던 이효리와 비를 보며 연예인 구경에 나선 듯 팬심(?)을 뽐낸다. 또 자신들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힙합 감성 '깡' 무대로 환호성을 자아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키운다.
힙합계의 대표 주자인 두 사람은 90년대 랩과 현재 트렌드인 멈블랩(불분명한 발음으로 웅얼거리는 듯한 스타일의 랩)을 전격 비교, 연습생 유재석에게 '요즘 랩의 세계'를 소개할 예정이다.
유재석, 이효리, 비 앞에서 펼치는 지코 대 광희의 '깡' 퍼포먼스 대결은 오늘(30일)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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