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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생애 첫 식스팩 만들기에 야심차게 도전했던 마흔파이브가 폭풍 감량에 성공했다.
결혼 준비로 한창 바쁜 새 신랑 박성광을 제외한 '마흔파이브' 멤버들이 대회를 앞두고 모였고, 이들은 탄탄하면서도 슬림해진 몸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출연진들은 달라진 '마흔파이브' 멤버들이 등장할 때 마다 "낯설다", "이게 무슨 일이야"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김지호는 살이 빠지면서 얼굴 윤곽선까지 달라져 이전 '오랑캐' 캐릭터의 모습을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 딴 사람이 된 그의 모습에 김숙은 "잘생겨졌다"며 탄성을 질렀고, 김소연은 "계약하고 싶네요"라며 모델 영입 의사를 밝혔다.
불혹의 나이에 외모 복권에 당첨된 '마흔파이브'의 환골탈태 비주얼과 폭풍 감량 비결은 31일(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공개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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