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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TV CHOSUN '인생감정쇼 얼마예요?'(이하 '얼마예요')가 오늘(1일)부터 월요일 밤 11시 10분에 시청자를 만난다.
오늘(1일) 방송되는 '얼마예요'에서는 '너만 아니면 돼'라는 주제로, 남편과 결혼한 게 '천추의 한(恨)'(?)이라고 말하는 아내들의 폭로가 이어진다.
MC 손범수도 아내 진양혜가 아이를 낳을 때 의사가 "아빠 닮아서, 아들도 머리가 크다"고 해 제왕절개수술을 권했다고 덧붙였다. 아이 네 명을 자연분만으로 낳은 '출산(?) 전문가' 김지선은 이야기를 다 듣고 "산모의 의지만으로 자연분만할 수 있는 게 아니라, 산모의 몸 상태에 따라 결정된다!"고 말해 시끌벅적했던 스튜디오를 한 방에 정리했다.
한편, 출연자들의 속마음을 들어보는
'은밀한 토크 - 당신이 없는 사이에' 코너에서는 '배우자의 과거(?)'에 대해 가감 없이 털어놓는다. 방송인 홍레나가 "나 그냥 울 것 같아"라며 실제로 폭풍 눈물을 쏟은 사연이 무엇인지 공개될 예정이다.
'은밀한 토크 - 당신이 없는 사이에'의 자세한 이야기와 남편과의 결혼을 '천추의 한(恨)'이라고 느끼는 아내들의 거침없는 이야기는 오늘(1일) 밤 11시 10분 TV CHOSUN '인생감정쇼 얼마예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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