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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酒술사(주술사) 편셰프 전혜빈이 칵테일 레시피를 공개한다.
이번 방송에서도 전혜빈의 '酒술사' 편셰프 면모가 아낌없이 발휘된다. 이날 전혜빈은 연예계 데뷔 시절부터 절친한 사이인 '쥬얼리' 출신의 연기자 박정아, '슈가' 출신의 아유미를 집으로 초대했다고. 이어 두 사람을 위해 군침이 꿀꺽 넘어가는 손님 대접 요리, 자신이 직접 개발한 전혜빈표 칵테일을 선보였다고 한다.
특히 친구들의 관심을 모은 것은 전혜빈표 칵테일. 포도알이 든 음료를 적극 활용해 달콤함과 상쾌함을 모두 잡은 '봉탄주', 바다처럼 푸른 빛깔에서 순식간에 신비로운 보라색으로 색이 바뀌는 일명 '오로라 칵테일'을 만든 것. 눈앞에서 전혜빈이 직접 만든 칵테일을 맛본 박정아와 아유미는 극찬을 쏟아냈다고 한다. 특히 박정아는 "오로라 같다"라며 감탄했다고 해,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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