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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성♥' 김정화, '판박이' 두 아들과 자전거 나들이…힐링 근황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0-06-04 16:51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김정화가 아들들과 함께 하는 일상을 전했다.

4일 김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점점 마스크도 일상이 되어가고~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당연해지는 요즘 모든 것이 멈춰져있는 기분이 들 때가 종종 있네요. 나만 제자리에 있는 것같고 발전이 없이 머물러있는 것 같은"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김정화는 "하지만 지나고 나면 아이들과 정신없이 지내는 이 시간도 돌이키고 싶은 추억이 될 날도 오겠죠? 그렇게 생각하면 지금 이 시간도 정말 소중할텐데 자꾸 그 사실을 잊게 되네요. #지나고 보면 #모든 것이 #소중한 것임을 #잊지 말아야겠어요 #사랑한다 #내 가족 #내 아이들 #지금의 시간들"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아들과 자전거를 타고 셀카를 찍으며 일상을 보내고 있는 김정화의 모습이 담겼다.

김정화를 쏙 빼닮은 두 아들은 장난기 가득한 귀여운 모습으로 랜선 이모, 삼촌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따.

한편, 김정화는 지난 2013년 CCM 싱어송라이터 유은성과 결혼해 슬하에 유화, 유별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 tvN 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했다.

shyun@sports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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