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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리얼한 형사들의 세계 '모범형사'에서 "자신만이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진실에 다가가는" 사회부 기자로 변신한 이엘리야의 첫 스틸컷이 공개됐다.
달라도 너무 다른 두 형사 강도창(손현주), 오지혁(장승조)과 사회부 기자 진서경의 만남 역시 기대를 모으는 부분. 이엘리야는 먼저 함께한 손현주, 장승조에 대한 감사함을 전했다. "현장에서 뵐 때마다 언제 어디서나 나의 이야기를 진실로 들어줄 형사 같았다"며 "그만큼 선배님의 에너지 때문에 그 공간에 있을 수 있었고, 연기할 수 있었다"는 것. 특히 "오지혁과 진서경이 티격태격하는 상황이 많은데, 장승조 선배님이 따뜻하게 배려해 주셔서 어떤 장면이든 즐겁게 촬영했다"고 전해, 영상으로 구현될 이들의 찰떡 호흡을 기대케했다.
이 가운데 오늘(9일)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진서경의 열혈 기자 포스가 포착됐다. 단정한 스타일링에 세련된 분위기는 물론이고, 특히 흔들림 없는 눈빛으로 취재에 열중한 모습이 진실을 파헤치고자 하는 기자의 의지를 드러낸다. 이엘리야는 "오는 7월 6일, 사회부 기자라는 새로운 모습으로 인사드린다"며 "적극적이고 솔직한 진서경이 은폐된 진실을 마주하면서 기자로서 더욱 성숙해나가는 과정을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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