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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불타는 청춘'에서는 여름맞이 모내기 농촌 활동이 펼쳐진다.
청춘들은 이번 여행에서 집주인에게 특별한 식재료 '눈개승마'를 선물 받았다. 눈개승마는 마이클 잭슨도 한번 먹고 반했다는 고기 맛이 나는 산나물인데, 청춘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반찬이 되었다. 집주인은 이에 그치지 않고 각종 음식들을 내주어 덕분에 풍족한 점심 식사를 마쳤다.
하지만 청춘들은 중천부터 해가 질 때까지 모심기에 구슬땀을 흘렸지만, 겨우 쌀 30kg 양 밖에 되지 않아 충격에 빠졌다. 여기에 집주인은 또 다른 일손 돕기를 부탁해 청춘들을 긴장에 빠트렸다. 이에 청춘들은 새로운 일손 돕기를 위해 '제비뽑기'를 진행했다. 모내기에 이어 특별한(?) 일손 돕기를 하게 될 주인공이 누구일지, 심장 쫄깃한 제비 뽑기의 결과는 본 방송에서 밝혀진다.
한편 청춘들의 뜨거운 여름맞이 모내기 체험 이야기는 9일 화요일 밤 11시 SBS '불타는 청춘'에서 공개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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