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대한외국인' 최연소 출연자 정동원이 미국인 형제 존&맥과 불꽃 튀는 대결을 예고했다.
본격적인 대결에 앞서 MC 김용만은 정동원에게 "존&맥 형제와 대결하면 누가 이길 것 같냐"고 묻자 정동원은 "당연히 제가 이긴다"며 기선제압에 돌입, "퀴즈가 긴장되지만 존&맥 형제는 꼭 이기고 가고 싶다"며 전의를 불태웠다.
하지만, 대한외국인의 터줏대감 존&맥 형제 또한 만만치 않았다. 존은 "문제가 생각보다 쉽기 때문에 우리가 이길 것 같다"며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 현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는 후문.
최연소 출연자 정동원이 존&맥을 꺾고, 퀴즈 우승까지 달성할 수 있을지 6월 10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wjlee@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