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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핑클 출신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다이어트에 성공한 근황을 공개했다.
옥주현은 10일 자신의 SNS에 "가장 선호하지 않는 계절이 가까이 왔나 보다 #내 기준에 낭만 없는 계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본 핑클 멤버 이진은 "이 사진 마음에 든다"는 댓글을 남겼고, 성유리도 "이렇게 예쁘시면 반칙"이라고 말했다. 가수 양파도 "좀 심하게 예쁜데?"라고 옥주현의 미모를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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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에는 SNS를 통해 탄탄한 등근육이 돋보이는 운동 중인 영상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옥주현은 "말린 어깨와 살짝 둥글었던 등이 판판해져서 원래 내 쉐입의 댄버스옷 등판이 이제 맞지 않아 옷은 수선을 떠남. 아 너무 신나는 것"이라고 살이 빠졌음을 알렸다.
한편 옥주현은 JTBC 예능 '팬텀싱어3'에 출연 중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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