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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전 야구선수 양준혁의 반전 일상이 공개됐다.
한편 은퇴한 지 10년, 혼자 산 지 30년 차인 양준혁은 스포츠 해설과 사업 등 5개 직업으로 24시간이 모자란 일상을 공개하며 50대를 대표하는 52세의 '아재 일상'을 선보였다. 그는 "아침 식사를 차려 먹는 게 더 서럽다"며 식사 대신 군것질을 폭풍 흡입하는 등 건강에 좋지 않은 식생활을 공개했다. 이를 본 다른 출연자들은 홍여진은 "빨리 장가가야겠다"를 계속 연발하며 안타까워했다.
또한 경상도 남자 양준혁이 무장 해제된 모습으로 여자 친구와 통화하는 모습도 방송 최초로 공개됐다.
한편 '퍼펙트라이프'는 스타의 일상을 관찰하며, 따라 하면 좋을 '굿 시그널'과 조심해야 할 '배드 시그널'을 찾아내는 프로그램이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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