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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성동일의 자녀 성준-성빈 남매가 '바퀴 달린 집'에 첫 방문했다.
성동일은 두 아이에게 직접 바퀴 달린 집을 소개했다. 바퀴 달린 집의 포인트로 통유리를 꼽으며 "자연과 동화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소개하는가 하면, 소파에서 침대가 되는 가구부터 주방, 화장실까지 내부를 전격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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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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