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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오정연이 '미스터트롯' 영탁에게 푹 빠졌다? 이번주 STATV(스타티비) '숙희네 미장원'에 '태권 트롯'의 창시자 나태주가 출격하는 가운데, 난데없이 오정연이 "영탁씨를 꼭 뵙고싶다"고 발언해 관심이 집중된다.
'숙희네 미장원'의 세 MC와 만난 나태주는 장민호와의 오래된 인연을 공개한다. 9년 전 봉사활동에서 만난 장민호는 트로트를 부르는 나태주를 보고 트로트 해볼 생각이 없냐고 물었고, 이후 '미스터 트롯'에서도 다른 참가자들에게 나태주에 대한 칭찬을 늘어놓았다고.
이외에도 '미스터트롯' 출연 전과 후의 변화부터 베이징 올림픽, 청와대 등 공연 경험담, 액션 배우로 휴 잭맨과 함께 영화를 촬영한 일, 최근의 가장 큰 고민까지 나태주의 A to Z는 토요일 밤 10시 '숙희네 미장원'에서 만날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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