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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인터콘티넨탈대회는 bnt뉴스, 스포츠서울, 봉황망중한교류, 아시아중앙위원회에서 후원하고, 퍼스트 파운데이션과 서울신문을 비롯하여 다양한 곳에서 주최하며, 한국의 미를 세계에 알리는 인재를 뽑는 49년의 역사를 지닌 대회다.
?이번 미스인터콘티넨탈서울 본선 대회에서 3등 수상하고 서울 대표로 8월 27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전국대회를 나가게 된 lsj컴퍼니 대표이자 음대진로 관련 서적 <꿈을 찾는 음대생> 저자 이서진양은 "준비하면서 너무 힘든 게 많았고 마음 고생했던 게 생각나지만 나의 새로운 영역의 도전이었다"며, "연출과정, 기획, 무대매너 등 여러 부분을 배울 수 있는 기회였고, 27살이 마지막 도전이기에 더 많이 배우고 공부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졌다." 고 밝혔다.
이어 "대회를 하며 좋았던 것은 정식 모델수업을 받으며 악기로 틀어진 어깨 교정과 자세, 향상된 스피치 실력, 내 악기를 직접 대중에게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은 점 등이다."며 "현직 모델, 아나운서, 배우 및 연기전공자등 다양한 재능을 가진 분들과 한 무대에 섰다는 것만으로도 영광이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알게 된 소중한 동기들, 응원카톡 및 끝나고 나서의 축하카톡 등 연락을 주었던 모든 제 주변분들 너무 감사드리고 항상 제 주변에는 좋은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 행복합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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