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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빅스 라비가 자신을 향한 SNS 저격글에 대응했다.
이어 라비는 "우리는 즐겁고 행복한 추억들 만들려고 소중한 시간 써서 소통하는 것이지 않냐. 감정소비 마시고 제 걱정도 말라"고 팬들에게 전했다.
라비는 "회사 메일로 자료 편하게 보내달라"고 악플러에 대한 법적 대응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라비는 지난 4월에도 악플러를 향한 고통을 호소한 바 있다.
라비는 2012년 빅스 싱글 앨범 '슈퍼 히어로'로 데뷔했다. 2016년부터 솔로로 싱글, 미니앨범 등을 꾸준히 발매했고 '록스타', '블라썸', '턱시도', '뷰티풀 라이어', '아수라', '어도러블', '나홀로 집에', '위스퍼', '너바나', '반디앤루니스' 등 다양한 곡을 작곡했다. 최근 물오른 예능감으로 KBS2 '1박 2일' 시즌 4의 고정 멤버가 됐으며 MBC '리얼연애 부러우면 지는 거다'를 진행 중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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