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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NRG 노유민이 '영원한 막내' 고 김환성의 20주기를 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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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사인은 '상세 불명의 급성 바이러스성 호흡기 증후군'으로 기록됐다. 노유민은 "환성이를 떠나보내고 11년 후에야 사인이 '사스'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NRG는 이후 이성진과 천명훈이 돌아오며 4인조로 활동을 이어갔다. 남은 멤버들은 김환성을 추모하는 곡 '안토니오'를 발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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