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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꼰대인턴' 박해진의 귀여운 질투신이 최고의 1분으로 선정됐다.
다음날 가열찬은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컴퓨터 단축키 사용법을 가르쳐주는 이만식-이태리의 모습과 점점 더 대놓고 사내연애를 펼치는 탁정은-주윤수 커플에 체념한듯 "회사 꼴 잘 돌아간다"라며 질투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장면에서는 시청률이 7.6%까지 치솟으며 이날 방송의 최고의 1분으로 선정됐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회사로 찾아온 고선녀(정경순 분)로 인해 이만식과 이태리가 부녀 사이라는 커다란 비밀이 밝혀진 가운데, 18일 방송되는 19회와 20회에서는 이들이 한 회사에서 인턴 생활을 함께하게 된 사연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스튜디오HIM 제공]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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