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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4년 만에 복귀하는 배우 김우빈이 럭셔리 시계브랜드 파네라이와 함께 남성 라이프 스타일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의 커버를 장식했다.
이어 그는 출연한 모든 영화가 손익분기점을 넘긴 '타율 10할 배우'가 된 비결에 대해서는 "운이 좋았다. 관객 수라는 건 영화가 좋고 안 좋고를 떠나서 알 수 없는 것"이라며 "운이 참 좋아서 다행히 손해 본 분이 없어서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또한 배우로서 자신 만의 매력이 무엇인지를 묻는 질문에는 "(배우 중엔) 예쁘고 잘생긴 분이 많은데, 전 약간 특이하게 생긴 것 같다"라며 "그래서 학교 짱 역을 다섯 번인가 여섯 번인가 맡았던 건지도 모른다"라고 밝혔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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