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외식하는 날' 트롯 여신 숙행, 정다경이 눈물을 보였다.
정다경이 부른 '약손'이 흘러 나오자 숙행은 급 울컥하는 모습을 보이며 정다경에게 "울지마"라고 이야기했다. 정다경도 숙행처럼 감정이 북받쳤는지 "그 때 생각난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숙행은 정다경을 위로하다가 갑자기 손으로 입을 막고 오열하기 시작했고, 그 모습을 본 정다경은 웃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숙행은 민망한 나머지 정다경에게 "그래도 네가 나 이기고 톱5에 올라 갔잖아"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픈 상황을 만들었다.
트롯 여신들이 출연하는 '외식하는 날'은 24일(수) 오후 9시 SBS FiL, SBS PLUS에서 동시 방송되며 27일(토) 오후 1시 SBS MTV, 같은 날 밤 11시 SBS CNBC, 7월 1일(수) 오후 9시 SBS FiL UHD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김민재, 진짜 유럽 가? 새 에이전트 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