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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그룹 쿨의 유리가 "일하는 엄마로 새롭게 시작해 보려한다"고 알렸다.
유리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유리입니다. 어느덧 휴식기를 가진 지 4년 정도가 되어가네요"라며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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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며칠 전 피드에 잠깐 말씀 드린 것처럼 많은 분들의 성원에 용기를 얻어 일하는 엄마로 새롭게 시작해 보려한다"면서 "앞으로 여러분과 소통하는 시간도 조금씩 가지며, 예쁜 아이템들을 하나씩 소개해드려볼까한다"고 했다. 유리는 "처음이라 아직 많이 서툴고 부족하겠지만 잘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리는 지난 2014년 골프선수 겸 사업가 사재석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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