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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밴드 퍼플레인 보컬 채보훈이 입대한다.
JTBC 스튜디오는 24일 공식 SNS를 통해 "채보훈이 이번주 방송활동을 끝으로 30일 입소해 주어진 국방의 의무를 성실하게 이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채보훈은 더 베인이라는 이름으로 데뷔, 드라마 '배가본드' '타인은 지옥이다' '구해줘' '이태원 클라쓰' 등 OST에 참여했다.
지난해에는 JTBC '슈퍼밴드'에 출연, 베이시스트 김하진, 기타리스트 양지완, 피아니스트 이나우, 드러머 정광현과 함께 퍼플레인을 결성해 최종 톱3에 올랐다.
퍼플레인은 2월 싱글1집 '더 킹 머스트 다이'를 발표했으며 23일 첫 EP앨범 '작품번호 1번'을 공개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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