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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벤틀리가 왕 같은 하루를 보낸다.
이날 역시 벤틀리는 형이 마련해 준 편안한 빈백에 앉아 형이 가져다주는 김밥을 먹으며 여유를 즐겼다고 한다. 이때 윌리엄은 벤틀리가 먹기 전 기미까지 해주며 역대급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또한 윌리엄은 입가에 밥풀이 묻은 벤틀리를 위해 세수까지 직접 시켜줬다고 한다. 이에 감동한 벤틀리 왕은 엄지를 들어 올리며 만족을 표했다는 전언.
그러나 벤틀리 왕의 요구와 변덕은 점점 더 커져갔다고 한다. 주변을 잔뜩 어지르는가 하면, 윌리엄에게 쉴 새 없이 새로운 것을 요청했다는 것. 과연 윌리엄은 벤틀리 왕의 요구를 언제까지 웃으면서 들어줄까. 깁스를 한 벤틀리를 챙기는 윌리엄 표 역대급 윌서비스는 어느 정도일까. 왕이 된 벤틀리의 집권 기간은 계속될 수 있을까. 이를 확인할 수 있을 '슈돌' 본방송이 기다려진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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