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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마마무 화사가 첫 미니앨범 'Maria'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했다.
이어 위태로운 나를 따스히 그리고 빈틈없이 안아주는 곡 'LMM', 나만을 바라보는 너를 외면한 내가 '멍청이'였다는 이야기를 담은 '멍청이 (twit)', 세상의 상처를 딛고 다시 꿈을 꾸길 바라는 타이틀곡 '마리아 (Maria)' 가 흘러나오며 단번에 귀를 사로잡는다.
화사의 첫 미니앨범 'Maria'는 화사가 대중에게 그리고 자신에게 들려주고 싶은 소중한 이야기를 마음 한 켠에서 꺼내어 담은 앨범으로, 세상과 타인에게 상처받은 이들을 위한 이야기부터 텅 비어있는 곁을 함께 공감하고 진심으로 위안하는 이야기 등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주제를 애정을 담아 풀어냈다. 이처럼 화사는 데뷔 6년 만에 발표하는 첫 미니앨범인 만큼 진심과 애정을 담아 다양한 장르로 꽉 채웠다.
한편, 화사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미니앨범 'Maria'를 첫 공개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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