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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코믹 액션 영화 '태백권'(최상훈 감독, 그노스·꿀잼컴퍼니 제작)이 오는 7월 개봉을 확정 짓고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태백권'은 섬뜩한 학원 공포물 '속닥속닥'을 연출한 최상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눈길을 끈다. 이번에는 정통 무협 액션과 코미디의 만남으로 올여름 극장가 웃음에 목말랐던 관객들에게 코믹 액션의 신세계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태백권'은 태백권의 계승자가 사라진 사형을 찾기 위해 속세로 내려왔다가 지압원을 차리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린 작품이다. 오지호, 신소율, 정의욱 등이 출연하며 '속닥속닥'의 최상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7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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