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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또 DJ 김신영은 "잘 때리고 잘 맞는 방법이 있냐"라고 물었고, 황정민은 "주먹으로 때리는 경우는 실제 때리면 다친다. 근데 뺨은 한번에 OK가 날 수 있게 잘 해야한다. 손끝으로 때려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정재는 "개인적인 요령은 없고, 이번 영화에서 정민이 형이랑 같이 하는 액션신이 있었는데 감독님이 기술적으로 진짜로 때리는 걸 해보자 해서 3박 4일 동안 해봤는데 결과가 나쁘지 않았다"라며 실제 타격 액션을 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 청취자는 "오늘 목소리 수집은 안 하시냐요"라고 물었고, 이에 황정민은 '신세계'의 유행어를 이정재는 '관상'의 '왕이 될 상인가'로 김신영의 라디오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황정민)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이정재)의 처절한 추격과 사투를 그린 하드보일드 추격액션 영화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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