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연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은총이 세상에 태어난 걸 함께 축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모든 분들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한 7월 되세요"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은총이 태어난 지 10일 째 된 지금도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내 아가~ 아빠 엄마에게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맙고 사랑해"라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생후 10일 된 아들을 안고 있는 김미연의 모습이 담겼다. 지난달 22일 득남한 김미연의 행복해 보이는 표정이 눈길을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