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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연, 출산 10일만 밝힌 소감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내 아가"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0-07-01 11:3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우먼 김미연이 득남 소감을 밝혔다.

김미연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은총이 세상에 태어난 걸 함께 축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모든 분들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한 7월 되세요"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은총이 태어난 지 10일 째 된 지금도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내 아가~ 아빠 엄마에게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맙고 사랑해"라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생후 10일 된 아들을 안고 있는 김미연의 모습이 담겼다. 지난달 22일 득남한 김미연의 행복해 보이는 표정이 눈길을 모은다.

한편, 개그우먼 김미연은 지난해 12월 연상의 사업가와 1년 교제 끝에 결혼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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