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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발레무용가 윤혜진이 배우 엄태웅과의 단란한 일상을 공개했다.
윤혜진과 엄태웅은 지난 2013년 결혼, 슬하에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엄태웅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단란한 일상을 공개했으나 지난 2016년 마사지업소 종업원을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 무혐의 처분을 받은 후 작품 활동을 쉬고 있다.
이후 4년 만인 지난 4월 아내 윤혜진은 SNS 라이브를 통해 심경을 고백했다. 윤혜진은 "옆에서 보기에 남편은 충분히 자숙한 것 같다. 와이프가 용서하는 것이고, 와이프가 용서했으면 된 거니까 남의 일에 말을 안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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