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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할리우드 배우 데미무어가 젊어 보이기 위해 800만원을 들여 성형한 부위는 어디일까?
"귓불", "목주름", "눈 흰자", "팔 뒤꿈치" 등등 많은 오답이 나온 가운데, 김용만이 "무릎"을 외치며 정답을 말했다.
이때 장윤주의 성형 고백이 터져 나왔다. 그는 "저는 수술을 한 번도 안 해봤다. 저도 정말 하고 싶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이를 들은 다른 출연자들은 "왜 성형을 생각했냐", "고칠 부위가 없어 보인다"며 장윤주의 성형 수술을 강력하게 반대했다.
장윤주는 "제가 활동하면서 얼마나 성형 수술을 하고 싶었겠냐. 주변에서 권유도 많이 받았다. 사실 조금 조금씩 다하고 싶다"면서 "난 하나만 하면 안 돼"라고 단호하게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데미무어는 16살 연하 배우 애쉬튼 커쳐와 2005년 9월 결혼, 2013년 이혼했다. 결혼 당시 데미무어는 나이 차이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았으며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 전신 성형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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