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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지나가 2년 만에 근황을 전한 가운데, 네티즌들은 반가워하기보다는 불편해하는 기색을 보이고 있다.
지나는 8일 자신의 SNS에 "렛츠 올#웨어 어 댐 마스크 앤 #스테이 헬시 #스테이 세이프(Let´s all'wearadamnmask& #stayhealthy #staysafe)"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지나는 2016년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고 활동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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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만나자"라는 컴백을 암시하는 글에 네티즌들은 불편한 기색을 숨기지 않았고 "루머"라는 지나는 대중의 뭇매를 맞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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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나가 외국인 친구들과 함께 생일파티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지만 당시 네티즌들은 또 한 번 반가워하기 보다는 불편한 기색을 보냈다.
그 후 2년 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또 한 번 근황을 알렸지만 팬이나 대중에게 쉽게 받아들여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2005년 그룹 '오소녀'로 데뷔한 지나는 2010년 '애인이 생기면 하고 싶은 말'을 시작으로 솔로 가수로 활동했다. '꺼져 줄게 잘 살아' '블랙 앤 화이트' '웁스'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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