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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윤두준이 대체 불가 먹방을 펼친다.
윤두준이 택한 강릉 맛집은 장칼국숫집이었다. 칼국수 한 가지만 파는 식당으로, 맛에 대한 남다른 자부심이 느껴지는 곳이라고. 윤두준은 가게 앞에 내리자마자 국대 축구복을 입고 온 것을 후회하며 "약간 창피하다"라고 해 두 매니저들을 폭소하게 했다는 전언.
공개된 사진 속 장칼국수 비주얼은 단연 압도적이다. 빨간 국물과 통통한 면발, 푸짐하게 올라간 김, 고기 고명은 시청자들의 야식 본능을 깨우게 할 전망. 먹성 좋기로 유명한 윤두준답게 장칼국수를 크게 한 젓가락 들어 올려 맛깔나게 먹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윤두준의 시선강탈 장칼국수 먹방을 만날 수 있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12회는 7월 11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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