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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올여름 극장가의 무더위를 날려버릴 유일무이한 초특급 액션 코미디 영화로 주목받고 있는 '오케이 마담'(이철하 감독, 영화사 올㈜·㈜사나이픽처스 제작)이 충무로 최정예 제작진을 공개했다. '오케이 마담'은 생애 첫 해외여행에서 난데없이 비행기 납치 사건에 휘말린 부부가 평범했던 과거는 접어두고 숨겨왔던 내공으로 구출 작전을 펼치는 초특급 액션 코미디 영화다.
장르 불문 세련된 영상미와 탄탄한 스토리를 선보여온 이철하 감독은 '오케이 마담'을 통해 첫 기내 촬영에 도전했다. 그는 비행기를 구하기 위한 첩보 작전과 유쾌한 캐릭터들의 하모니 그리고 출구 없는 고공 액션까지 모든 것을 한 작품에 담아내며 액션 코미디라는 새로운 장르의 포문을 열었다. 이철하 감독은 "모든 부분에서 영화적 완성도에 집중해 전체적인 퀄리티를 높이고자 했다. 모든 제작진들이 '오케이 마담'의 신의 한 수"라며 함께한 제작진에 대한 무한한 신뢰를 표했다.
8월 개봉.
이승미 기자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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