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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18세 연하 ♥진화'의 21세 때 '첫 만남 사진' 공개…'아이돌 저리가라'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0-07-14 13:31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남편 진화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14일 인스타그램에 "#내 남편 #첨 만난 날 #내 남편 24살 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함소원 남편 진화의 21세 시절 과거 모습이 담겼다.

뽀얗고 잡티 없는 흰 피부와 날렵한 콧대가 인상적인 진화는 아이돌처럼 잘생긴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함소원과 결혼한 진화는 1994년생으로 잘생긴 외모 덕에 중국판 인스타그램인 웨이보 스타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함소원과 진화는 공개 연애를 시작한 지 4개월 만에 혼인신고 소식을 알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함소원은 경기도의 한 시청에서 진화와 혼인신고를 마쳤고 중국에서도 결혼했다.

한편 함소원-진화 부부는 진화의 어머니 함진마마와 함께 TV CHOSUN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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