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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송승헌과 서지혜가 역대급 로코 케미를 터트렸다.
섣부른 선택으로 김해경을 다치게 한 정재혁(이지훈 분)은 무거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의식을 찾자마자 김해경의 안위를 확인하는가 하면 죄책감 가득한 눈빛을 보이며 후회를 드러낸 것. 또한 과거 인정받고 싶었던 아버지와 대면, 트라우마와 직면하자 용기를 내 "아버지 아들 안 하겠습니다"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내뱉었다, 이어 무거운 짐을 내려놓은 듯 눈물을 터트려 시청자들에게 무거운 여운을 남겼다.
진노을(손나은 분)은 남아영(예지원 분)에게 방송을 그만두겠다고 말하며, 김해경, 우도희와의 관계를 정리하고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 빚으로 힘들게 한 어머니와의 악연을 끊고 "악착같이 모아서 나 혼자 잘 먹고 잘살려고"라고 다짐해 앞으로의 행보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한편 김해경은 자신을 챙겨주러 온 우도희가 사랑스러운 듯 키스해 여심에 불을 질렀다. 그는 "우도희, 내일 아침도 먹고 가요, 여기서"라고 말하며 후진 없는 스킨십을 이어가 설렘을 극대화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13일) 방송된 MBC 월화미니시리즈 '저녁같이 드실래요'는 전국 시청률 3.7%를 비롯해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3.3%(30회 기준)를 기록했다. 광고계 주요 지표인 2049 시청률은 1.8%(29회 기준)를 기록했다.
'해경-도희 커플'이 어떤 엔딩을 맞게 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MBC 월화미니시리즈 '저녁 같이 드실래요' 는 오늘(14일) 밤 9시 30분 최종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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