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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보이그룹 TOO가 초고속 컴백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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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는 "데뷔 때보다 멤버들간 이해하고 공감하는 능력이 성장했다. 즐겁게 앨범 작업을 했다. 이번 앨범에서는 안무 디테일을 이끌게 됐다. 지난 앨범에서는 차훈 형이 나머지 공부를 했는데 이번엔 수업시간 내에 진도를 다 따라잡고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줘서 대견하다"고, 제이유는 "데뷔 는 강렬한 표정과 퍼포먼스에 신경썼다면 이번에는 즐기면서 나오는 자연스러운 에너지를 전달하는데 가장 많은 신경을 썼다. 전작과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진 않지만 '리즌 포 빙'이 멈추는 건 아니다. 더운 여름이니까 힘을 드리고 시원한 모습 보여 드리고 싶은 마음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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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O는 이날 오후 6시 '러닝 투게더'를 발표하고 여름 사냥을 시작한다.
이들은 "데뷔 이후 '로드 투 킹덤'으로 많은 관심을 얻게 됐는데 데뷔 때보다 두 배의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공약을 한다면 팬분들과 미니 운동회를 열고 싶디"고 밝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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