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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라디오스타' 김우석이 데뷔 5년 만에 받은 첫 정산금으로 부모님의 빚을 갚았다고 밝혔다.
특히 연습생 시절과 수입이 없던 시기 뒷바라지를 해준 부모님의 빚을 갚았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빚이 1억 정도 됐는데 다 갚았다"고 '뿌듯 플렉스' 일화를 밝혀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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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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