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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선을 넘는 녀석들'은 과연 독도 땅을 밟을 수 있을까.
앞서 설민석은 "3대가 공덕을 쌓아야 독도를 갈 수 있다"는 말이 있다고 하며, 독도 접안이 쉽지 않음을 예고한 바. 이런 가운데 전현무, 유병재, 정유미의 지난 날 무리수 과오들(?)이 3콤보로 밝혀지며, 독도 탐사를 향한 위기감을 증폭시켰다고 한다.
그럼에도 희망을 안고 여객선에 탑승한 '선녀들'은 "제발"을 외치며 독도를 향해 출발을 했다. 운이 좋지 않으면 독도를 멀리서 보고 그냥 돌아올 수밖에 없는 상황. 과연 '선녀들'은 거친 풍랑을 뚫고 대한민국의 최동단 독도 땅을 무사히 밟을 수 있을까. 독도는 선녀들'의 방문을 허락해 줄까.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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