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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SBS '미운 우리 새끼'에 '믿고 보는 예능꾼' 하하가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으로 웃음을 선사한다.
이어 하하의 솔직 과감한 발언은 계속 됐다. 다름 아닌, 사랑꾼인 줄 알았던 하하가 아내 별에게 "빨리 권태기가 왔으면 좋겠다"라고 고백한 사연을 털어놓은 것. 이와 관련 아내 별의 예상치 못한 대답이 밝혀지며 녹화장은 발칵 뒤집혔다. 과연 하하를 진땀 흘리게 한 별의 한마디는 무엇이었을지는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결혼생활 9년차인 하하가 아내의 화를 풀어주는 비겁하지만 확실한 비법도 공개돼 스튜디오는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는 후문이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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