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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프프로야구 선수 출신 해설위원 겸 방송인 양준혁이 결혼 소감을 밝혔다.
지난 19일 방송된 JTBC '뭉쳐야찬다' 예고편에서는 오는 12월 결혼을 앞둔 양준혁의 예비신부가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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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의 예비신부는 14세 연하의 비연예인으로, 음악 전공자이자 인디밴드 활동과 앨범의 보컬로 참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예비신부는 프로야구 삼성 팬으로, 두 사람은 친한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다가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준혁과 예비신부는 오는 12월 결혼식을 올린다.
이하 양준혁 결혼 소감 전문.
쑥스럽지만 늦장가갑니다.
늦은 만큼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자유로운 영혼에서 이제는 환상의 팀플레이 그리고 전력질주는 계속 뛰어보겠습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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